청년 월세 지원 및 보증금대출 2023 서울시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청년전용 보증부 월세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첫번째 단락에서는 월세를 순수하게 지원받는데 반해 보증부대출은 말그대로 돈을 빌리는 것이다. 하지만 매우 낮은 금리로 이용가능하여 목돈이 없는 청년들에게 추천되는 상품이다.

연간소득과 순자산가액 요건을 총족하고 대상주택도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하고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금 70만원 이하 그리고 60제곱미터 이하의 전용면적이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월세금의 경우는 20만원까지는 이자가 없고 20만원 초과되는 부분에서만 1.0%의 금리가 부과되며 보증금대출은 연 1.3%다. 어찌보면 20만까지는 지원을 받는거나 마차가지라서 요건만 맞다면 나라도 받고 싶은 상품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랫글을 참고해보자.

주택도시기금의 대표적인 전세대출이 바로 버팀목이다. 전세대출 알아본 분들이라면 한번 정도는 들어본 상품명일 것이다. 청년전용으로 버팀목 대출신청이 가능한데, 소득 및 재산요건은 2번의 청년 보증부월세대출과 동일하다.

다만, 전세대출이기에 대상주택 요건은 다른데요,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를 대상으로 합니다. 주거용 오피스텔도 대상에 포함된다.

금리는 연 1.5%에서 2.1%지만 우대금리가 반영되어 최저 연 1.0%까지 낮출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우대금리 요건과 신청방법 등은 아랫글에서 확인해보자.

주택도시기금의 또다른 청년전세대출로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도 있다. 구체적으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혹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청년창업 지원을 받고 있는 청년을 말한다.

대출대상 충족하기 위한 소득, 재산 그리고 연령은 위의 2,3번 대출과 동일하다. 대상주택은 임차보증금 2억원 이하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다. 물론 주거용 오피스텔도 신청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연 1.2%며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재직자 다른 대출상품과 함께 아랫글에 기술해 두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대상으로 이사비 지원이 가능하다. 등본상 부모님과 동거해도 신청이 가능하다.

중위소득 120% 이하 소득은 아래와 같다.

이사비와 중개수수료, 차량대여비 등을 포함하여 최대 4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이사지가 지원된다. 22년에는 이사철인 9월 6일에서 11월 16일까지 신청을 받았다. 이번년도 이사비 지원도 비슷한 시기일거라 예상하니 꼭 캘린더에 표시해두자.

서울시에서는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임차보증금대출에 대한 이자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근무 중인 근로청년은 물론 과거 1년 이상 재직헀거나 부모님 연소득이 7천만원 이하인 취업준비생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기혼자라면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가 기준이며 서울시 주택으로 주거용 오피스텔도 포함된다.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 임차주택이 대상이며 보증금의 90%까지 최대 7천만원까지 한도가 설정된다. 서울시에 연 2.0%의 이자를 지원해줘 본인 부담이율은 연 1.0%로 만 39세가 될때까지 이용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랫글에 서술되었으며 서울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도 함께 비교해 보시길 바란다. 전세사기 등으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를 위한 지원방안도 함께 담겨있다.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을 위한 서민형 금융상품으로 햇살론 유스가 있으며 이외 새희망홀씨 햇살론15 등을 통해 정부지원 대출상품 이용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에서도 청년 위한 전세대출이 가능한데, 이러한 내용들을 아랫글을 통해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청년 주거정책으로 청년 월세비 지원부터 시작하여 각종 전월세대출 청년 보증부대출 그리고 이사지 지원 등도 살펴보았습니다. 이외 청년을 위한 정책들을 매우 다양한데요, 관련 내용 잘 정리하셔서 2023년에 받을 수 있는 혜택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위에서 살펴본 주택도시기금대출 3종 (2번,3번,4번)은 기금e든든 사이트, 서울시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은 서울주거포털 사이트에서 신청가능하다. 위의 버튼으로 이동하셔서 신청 및 자세한 절차 알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