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 참호전 서부전선 잊혀진 청년들의 안타까운 희생

그리스 로마로 시작되는 서양사는 전쟁의 연속이었다. 뺏고 뺏기는 전쟁 속에서 그들의 국경선은 계속 바뀌었고 전쟁에서 이긴 승자들은 영웅으로 지금도 기억되고 있다. 프랑스 혁명 이후 시민들의 봉기가 일어나면서 혼란을 틈타 영웅이 등장하고 이들은 정복의 야욕을 드러낸다. 19세기 부터 프랑스의 나폴레옹의 유럽대륙 정복을 시작으로 영국과 프로이센의 등장, 여기에 오스트리아 황태자 암살 사건이 시발점이 된 세계 1차대전은 역사책에 … Read more

영국 죄수 후손의 나라 원조는 호주 아닌 미국인 색다른 이유

미국은 세계 최강의 나라다. 중국이 견제할 뿐이지 아직까지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할 나라는 없다. 그래서 세계인들은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준의 금리결정, 미국의 물가지수, 미국의 선거 등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미국 연준의장 이름은 알아도 우리나라 한국은행장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 단적인 예이다. 이러한 미국이 건국된지는 얼마되지 않았다. 짧은 역사였지만 영국을 비롯한 유럽인들이 원주민들을 몰아내어 … Read more

하나의 중국 : 대만 티베트 _ 시진핑 장기집권

2022년 베이징 인민당대회에서 열린 제20차 당대회에서 사실상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되었다. 이미 언론을 통해 시진핑의 장기집권은 정해진 결정이어서 그리 놀란 일은 아니었다. 장쩌민, 후진타오에 이어서 시진핑으로 이어진 중국 공산당 주석 자리는 그동안 2연임이였지만 시진핑이 이를 송두리째 바꾸면서 이제는 장기집권이 가능해진거다. 등소평의 개혁개방 정책 이후 도광양회 : 본인 재능을 드러내지 않고 인내하면서 떄를 기다린다. 유소작위 : … Read more

천년 넘게 일본 고기 금지 왜소한 찐 이유?

가까우면서 먼 이웃 일본은 한일 감정으로 인해 아직도 서로에 대한 감정이 삭지 않았고 이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일본침략이라는 역사적 사실은 절대 지워지지 않으며 힘들었던 순간들이 우리 조상들의 뇌리에 박혀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자 일본 여행 예약이 폭증하였다. 각종 SNS나 유튜브에는 일본에서 먹는 맛있는 음식 그리고 가볼만한 곳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 Read more

나폴레옹 워털루 전투 승리했다면 세계사는 바꼈을까

어린이들을 위한 추천책에는 세계사에 자주 등장하는 위인전이 자주 등장한다. 요즘은 빌 게이츠나 엘론 머스크 처럼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감으로써 우리의 일상을 바꾼 현존하는 부자들도 위인전으로 출판되기도 한다. 이외 세계사에 한획을 근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이룬 위인들이 대다수인데, 과학자, 전쟁영웅, 독립운동가 등이다.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도 위인전에 단골로 나오는 전쟁 영웅이며 프랑스에서는 아직도 추앙(?) 받는 위인이다. … Read more

대항해시대 향신료 후추전쟁 인간의 욕망을 담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음식에 대한 욕망, 성적 욕망, 돈에 대한 욕망 그리고 권력에 대한 욕망 등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게 인간의 욕망이다. 인간의 역사는 이러한 욕망을 채우기 위해 총칼을 들고 타인에게 해를 입히면서 일부분을 채워나갔다. 바로 전쟁사인데, 현대에 들어서도 각국은 국익을 위해서 전쟁을 불사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국지전이 최근 대표적인 사례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서 식재료 … Read more

로마 음식문화 토할 때까지 먹었던 진짜 이유

통제하기 어려운 인간의 욕망 중의 하나가 바로 식탐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음식으로 푼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공감이 되는 것도 우리도 한번쯤은 경험을 해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신경전달물질인 호르몬을 통해 감정을 조절하고 의사결정을 내린다. 만약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인 분비되고 이는 뇌에 작용하여 식탐을 불러옵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음식을 많이 먹는 과식과 먹고자 하는 식탐과는 구별된다는 것이다. 구지 … Read more

세로토닌 도파민 차이 ‘중독과 즐거움’

이번 시간에는 세로토닌 도파민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각각의 특성을 살펴볼게요. 우리의 몸은 뇌의 지배를 받고 있다. 아니 뇌가 없다면 우리는 걷지고 생각하지도 결정하지도 어떠한 것도 하지 못한다. 하루 에너지의 20%를 뇌가 쓴다는데 이건 성인 기준이고 청소년은 30% 유아의 경우는 무려 50%를 뇌의 에너지로 쓰인다고 하니 우리 뇌의 중요성은 말해야 입만 아프다. 그리고 인체의 변화를 조절하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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